어린이불교학교
앞서간 생명을 통해 현재의 내가 숨쉬듯 역사는 과거를 섭취하고 새로운 역사를 잉태하는 생명의 흐름이다. 어린이 포교 또한 생명의 흐름이다. 어린이 포교라는 명제가 불교의 중흥과 선근 종자를 이 땅에 심고 가꾸는 크나큰 초석이라 믿어온 선지식의 외침은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비롯하여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.